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옥선할머니가 건강 악화로 11일 별세했다.

이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위안군 피해자 240명 가운데 생존자는 6명만 남게 됐다.

경기 광주 나눔의 집은 이날 오후 8시5분쯤 성남시의 한 요양병원에서 이할머니(1928.

2019년 10월 18일 부산 남구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을 방문한 위안부 피해자인 이옥선(92)할머니가 소녀상을 어루만지고 있는 모습.

” 2019년 10월 18일 오후 부산 남구 대연동 국립일제강제.

여성가족부가 지난 11일 별세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할머니에게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 이옥선할머니(왼쪽)와 고 길원옥할머니가 2017년 3월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72차 수요시위에 참석해 서로 기대고 있다.

이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240명 중 생존자는 6명이 됐다.

지난 2023년 8월 12일 경기도 광주 나눔의집에서 열린 2023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날 기념식에서 발언하는 이옥선할머니.

경기 광주 나눔의 집은 11일 오후 8시 5분쯤 성남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할머니가 지난 11일 오후 별세했다.

상무센트럴자이 고객센터

여성가족부와 경기 나눔의집은 이할머니가 지난 11일 오후 8시5분쯤 성남의 한 요양병원에서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이할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여가부에 등록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옥선할머니가 건강 악화로 11일 별세했다.

사진은 지난 2023년 8월 12일 경기도 광주 나눔의집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날 기념식에서 이할머니가 발언하는 모습.

별세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故 이옥선할머니를 형상화한 광주 남구 양림동 평화의 소녀상에서 12일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을 비롯한 광주 남구 공직자들이 추모하고 있다.

8월 10일 경기도 광주시 나눔의집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기림일 행사'에서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오른쪽)가 이옥선할머니와 인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