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등 비수도권 주요 지역을 국가·지역전략사업으로 지정하기 위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대거 해제한다.

그린벨트총량을 조정하는 것은 2008년 이명박 정부 때 이후 17년 만이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됐던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돼 산단 조성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뉴시스] 정부가 비수도권 15곳의 사업 지역을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총량 적용을 받지 않는 국가·지역전략사업으로 선정했다.

지역경제가 얼어붙고 경기는 내려가는 가운데, 지역투자를.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그린벨트를 풀어 부산에서는 제2에코델타시티와 해운대 첨단사이언스파크, 대전에선 나노반도체·우주항공 국가산업.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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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338만 제곱미터 가운데 323만 제곱미터가그린벨트로 묶여 있습니다.

이 중 81만 제곱미터는 환경평가 1~2등급지로 사실상 개발이 불가능했습니다.

정부가 이 부지를 국가전략사업지로.

경남 창원권 4곳, 부산·울산·광주권 각각 3곳, 대구·대전권 각각 1곳으로,그린벨트해제 면적은 42제곱킬로미터입니다.

그린벨트가 없는 전북은 대상에서 빠졌고, 다른 지역 개발 사업에 밀려 기업 유치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등 파장.

25일 이날 최 권한대행은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환경단체 등에선 기후위기 시대에.

광주 미래차 국가산단 예정부지.

이로 인해 124조원의 생산유발 효과, 38만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