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15일 헌법재판소 마지막 변론 기일에 출석해 한 말이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이진숙방통위원장탄핵심판 마지막 변론 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탄핵심판 청구인 측인 정청래 법재사법위원장은 출석하지 않고, 국회 측 변호사들.

김태규 직무대행은 1일 한 언론사와의 통화에서 "전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일방적 헌법재판관 임명 추진에 반발하는 뜻으로 사직서를 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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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행대행 겸 기획재정부 장관.

정부 관계자는 2일 “최 권한대행이 1일 김 직무대행의 사직서를 반려했다”고 밝혔다.

결정하는 게 말이 되느냐"며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7월 방통위 부위원장으로 임명된 김 직무대행은 이진숙방통위원장이 취임 사흘 만인 지난해 8월 2일 국회의 탄핵소추안 의결로 직무가 정지된 이후방통위원장직무대행을 맡아왔다.

헌법재판소 마비를 통해 이방통위원장탄핵심리와 결정을 사실상 막겠다는 뜻이었다.

헌법재판소는 1월이면 나올 것으로 예상했던 이진숙방통위원장탄핵결정이라도.

지난달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태규방통위원장직무대행이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http://www.unionpaytravel.co.kr/

김태규방통위원장직무대행 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직무대행이 사직서를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김태규방통위원장직무대행이 어제 열린 국무회의에서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어제 국무회의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